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문단 편집) ==== 1경기 ==== ||<-12><:><#6799FF> '''1경기''' (2015. 9. 4.) || ||<#6799FF><-3><:> Edward Gaming ||<|2><:> 2 ||<|2><:> 0 ||<#6799FF><-3><:> Team Snake || || ○ || ○ || - || × || × || - || ||<-3><#6799FF><:> 승자조 결승전 진출 ||<-2><:><#6799FF> '''결과''' ||<-3><#6799FF><:> 패자조 1라운드 진출 || 첫 경기에서 EDG가 스네이크를 박살내고 첫 승을 신고했다. EDG가 총 30킬 이상을 기록하고 30분도 되기 전에 5용을 먹고 그밖에 바론, 수많은 포탑 등의 오브젝트를 획득하는 동안 스네이크가 얻은 것은 고작 3개의 킬에 불과했다. 폰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거의 궁 쿨이 돌아올 때마다 적재적소에 날아가 상대를 박살내었고 애쉬 저격용으로 뽑은 것으로 보이는 올라프는 포탑따위 신경쓰지 않고 마구잡이로 들어가서 상대의 머리를 쪼개버리는 괴물로 성장했다. 상대적으로 심심했던 데프트의 칼리스타 또한 애쉬 궁을 맞자마자 수은 장식띠로 풀고 기어이 엘리스를 쫓아가 찢어버리는 악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분도 되기 전에 만골드 차이가 벌어졌고 게임이 끝날 때에는 2만5천골드가 넘는 차이가 났을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였다. 다음 경기는 초반에 스네이크가 이득을 많이 보고 시작했다. 미드에서 아리가 솔킬당한 것을 제외하면 다른 라인에서 모두 적절한 갱킹을 바탕으로 라인전을 이겼고, 이를 바탕으로 오브젝트 싸움에서도 앞서나갔다. 그러나 드래곤 타이밍에 코르키가 너무 오래 집에 가지 못해서 템이 뒤쳐진 상태로 벌어진 한타에서 스네이크가 박살났고, 그 후로 귀신같이 오브젝트 싸움이 뒤집어지고 팀파이트마다 스네이크가 패배하거나 실수로 상대를 마무리짓지 못하면서 게임이 결국 풀템전까지 비벼진 끝에 EDG가 역전승을 이뤄냈다. EDG는 폰 - 클리어러브 듀오가 좋은 활약을 했으나 탑 바텀의 폼은 이 경기만 보면 상당히 불안한 수준. 바텀은 2세트 초반 여러 모로 털리는 등 여전히 강하지 않은 느낌이고, 요즘 부진한 코로 대신 출전한 어메이징J는 코로보다 화려함은 부족하지만 안정적이라는 평가와 정반대로 2세트에서 현 LPL 탑급 탑솔러 중 하나인 스네이크의 플랑드레에게 솔킬 찬스를 잡았으나 오히려 역관광당하며 팀을 패배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을 뻔했다. 엄청나게 짤린 것은 덤. 1경기는 불안한 선수들이 압도적인 선수들의 폼에 묻어갔으나 2경기에서 문제가 크게 터졌다. 그러나 어쨌든 스네이크의 자멸이든 뭐든 이겼으니 다음 경기를 잘하면 될듯. 스네이크는 한때 주전에서 밀려났다던 비스트와 기존의 플랑드레, 엘라가 모두 맹활약하며 2세트를 거의 잡을 뻔했다. 하지만 여전히 폰 공포증에서 못 벗어난 U는 EDG만 만나면 이상하게 X맨 짓을 하던 정규시즌 페이스를 이어갔고, 크리스탈을 쫓아내고 투입한 모양인 원딜러 마틴은 한타를 거의 말아먹었다. 요약하면 스네이크의 약세라던 초반에는 오히려 그럭저럭 선전했으나 크리스탈이 중체원 취급받던 시기의 끈끈한 스네이크의 늪 롤과 이를 뒷받침하던 강력한 한타는 다 사라져버린 듯하다. 경험부족 탓인지 선수교체 탓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2세트만 보면 '''라인전을 넘기면 스네이크가 EDG 상대로 할만하다던 전문가들의 평가와 정반대 양상이 나와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